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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극딜나라’ 카페 핸드폰싸게사는법 공개… 갤럭시A90 5G, LG V50 ThingQ 가격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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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가 중저가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갤럭시A32, 갤럭시A42 5G를 연달아 출시하고 갤럭시A52, 갤럭시A72 등을 내일(17일) 언팩행사를 통해 추가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언팩행사는 갤럭시A시리즈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이는 중저가 라인을 강화하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일각에서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갤럭시A31 모델이 국내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행사 개최의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A시리즈에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하고 언팩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복기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4분기 기준 스마트폰 점유율은 애플이 압도적인 1위를 보였으며 삼성전자는 19%포인트로 2위로 떨어졌다. IT전문 외신매체는 갤럭시A시리즈 출시로 인해 1분기 매출량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시세표 공유사이트 ‘극딜나라’는 선출시한 갤럭시A31, 갤럭시A42 5G를 무료로 판매하는 좌표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최초 5G 중저가폰인 갤럭시A90 5G와 앞서 출시한 갤럭시A21S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통사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구입처들이 많이 생겨나며 핸드폰싸게사는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이통사들은 최저가 경쟁을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추고 공시를 상승시킬 수밖에 없어 대부분의 중저가 스마트폰은 요금제에 많은 제한을 받지 않고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극딜나라’는 아이폰12프로 자급제, 중고폰 등을 공유하고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노트20 등을 0원에 할인하는 행사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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