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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GC녹십자, 혈우병 인식 개선에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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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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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치료를 지속하자(Adapting to Change, sustaining care in a new world)'로, 코로나19로 변한 환경 속에서 혈우병을 포함한 출혈 질환의 치료 지속성을 강조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창립 초기부터 지금껏 혈우병 치료제를 개발.공급하는 등 환우들의 삶의 질 개선과 함께 선진국 수준의 우수한 치료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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