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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공시]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2079억 규모 원유운반선 2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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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유럽 소재 선사와 2079억 원 규모의 원유운반선(VLCC) 2척에 대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3년 3월 31일이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skj7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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