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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노션,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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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월드와이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 애드페스트 2021에서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는 매년 애드페스트가 광고계 주요 영역 7개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특별상 가운데 하나다.

전자신문

애드퍼스트 2021에서 디지털 부문을 수상한 이노션의 응원반창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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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이달 8일에 열린 애드페스트 시상식에서 디지털 부문 금상 1개와 은상 1개를 받았다. 특히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 광고회사 최초로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디지털 부문 금상과 은상을 받은 '응원반창고'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소셜 디지털 플랫폼을 주축으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를 취합하고 캠페인 의의와 결과물을 전파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이노션의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가시화하는 신호탄”이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 투자와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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