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북한의 中물품 수입 급증, 비료 등 필수물자 반입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럭 통해 교역한 듯…화물열차 운행 재개 신호도 잇따라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국경을 통제하고 있는 북한이 지난달 중국에서 비료 등 필수 물자를 들여왔을 것이라고 베이징의 한 소식통이 19일 추정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 통계에서 북한의 3월 대중 수입액이 급증한 것에 주목했다. 북한의 대중 수입은 6개월만에 1천만 달러 대를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