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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하나금융나눔재단, 13번째 '다문화가정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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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재단이 올해도 '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하나금융그룹의 자선 공익 재단법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제13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로 개최하는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드는 변화 시기에 결혼 이주 여성과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준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해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마련된 상이다.

공모는 ▲ 행복가정상 ▲ 희망가정상 ▲ 행복도움상(개인·단체) 3개 부문으로 받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행복가정상과 희망가정상 부문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 우수상 수상자 6명(부문별 3명)에게는 각 300만원, 행복도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를 추천한 기관에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비용을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선발되지 않은 추천기관 담당자에게도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005년 12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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