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미호요는 내달 8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게임 '미해결사건부'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6일 정오까지 테스트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한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서버 기준 2만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내달 7일 메일 및 문자를 통해 당첨 소식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이 작품은 변호사가 도덕과 정의를 바탕으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해 재판 변론을 준비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탐정, 변호사, 그룹 후계자, 정신의학과 의사 등 4개 남자 주인공과 협업해 게임 내 배경인 '미림시'에서 숨겨진 비밀과 각 캐릭터의 특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앞서 중국과 대만에 출시됐으며 한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지역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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