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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화이자 백신 맞고 '쉬쉬'한 면장..."오해 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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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5살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의 한 행정복지센터 면장과 공무원 여러 명이 대상자가 아닌데도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폐기 최소화를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지만, 관련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충남 보령에서는 지난 15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