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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의 선택, 골스튜디오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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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그래비티밸런스를 착용한 추신수는 "발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골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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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들은 스포츠 선수들 중 가장 오랜 시간 그라운드에 있다. 3~4시간이 걸리는 야구 경기를 메이저리그는 1년에 162경기, KBO리그는 144경기를 치른다. 그만큼 스파이크를 신고 있는 시간이 길어 스파이크를 벗고 있는 동안 발의 피로 회복이 중요하다.

한국 야구 역대 최고 선수인 추신수는 어떻게 자신의 발에 쌓인 피로를 풀까. 그의 선택은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GRAB-ITY BALAN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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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튜디오가 출신한 그래비티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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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튜디오는 추신수를 모델로 한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를 출시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KBO리그 SSG 랜더스로 이적한 뒤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평소 본인이 사용하고 만족한 제품에 한해서만 광고 모델을 하는 추신수는 국내 입국 후 ‘그래비티밸런스’를 직접 착용해보고 광고 모델을 수락했다. 추신수는 현재 라커룸과 클럽하우스, 집 등 자신의 동선에 5개의 ‘그래피티밸런스’를 두고 생활하고 있다.

골스튜디오가 출시한 ‘그래비티밸런스’는 발의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리커버리 슬리퍼다. 기존 푹신한 슬리퍼와 달리 단단한 미드솔이 발 아치를 받쳐줘 발과 다리의 피로는 물론, 무릎과 허리의 부담을 감소시킨다. 동시에 아웃솔은 체중의 2배에 달하는 하중과 지면의 충격이 발에 고스란히 전달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설계되어 단단한 미드솔과 함께 황금비율의 이중구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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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자신의 생활 동선에 그래비티밸런스를 두고 생활한다. / 골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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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스파이크를 오래 신기 때문에 항상 발 관리에 신경을 쓰는데 ‘그래비티밸런스’가 혹사한 발의 피로회복에 확실한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골스튜디오 관계자는 “평소 프로선수로서 철저한 몸 관리와 엄격한 루틴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진 추신수 선수만큼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추신수와 함께한 골스튜디오의 이번 ‘그래비티밸런스’ TV 광고는 5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장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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