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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3일 플레이스테이션(PS)5, X박스 시리즈X‧S 전용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를 아시아 지역에 발매했다.
이 작품은 배우이자 아티스트 기무라 타쿠야와 용과같이 스튜디오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리걸 서스펜스 액션 게임이다. 최신 하드웨어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환경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번 신작은 최신 하드웨어 대응으로 보다 정교한 비주얼과 더불어 60fps 환경으로 매끄러운 표현, 빠른 반응 속도의 액션 등이 지원된다. 앞서 해외판에서의 영어 음성도 함께 수록된다.
앞서 2018년 PS4를 통해 발매된 '저지아이즈'는 현대 도쿄를 무대로 연속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내용이 전개된다.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 역할을 맡아 1000분 이상의 드라마 파트 분량을 연기했다.
주요 등장인물 역할에도 타니하라 쇼스케, 타키토 켄이치, 나카오 아키라 등의 배우진이 참여했다. 록 밴드 알렉산드로스의 음악이 삽입돼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한편 세가는 이날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카운트다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내달 7일 23시에 찾아오는 '저지먼트 데이'를 예고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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