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관심…"삼성, 세계 최대 상속세 중 하나"
삼성의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 기증 발표와 관련해 세계 주요 외신도 관련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유력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은 이건희 전 회장 유족이 발표한 상속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며 삼성 일가가 '사상 세계 최대 규모의 상속세 중 하나'를 낼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P 통신도 "110억 달러 상속세에 직면한 삼성가가 원만한 상속을 위해 미술 소장품을 대규모로 기증한다"고 타전했습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삼성의 최대 규모의 상속세가 "이 전 회장 일가의 삼성 지배 구조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지 주목받아 왔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의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 기증 발표와 관련해 세계 주요 외신도 관련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유력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은 이건희 전 회장 유족이 발표한 상속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며 삼성 일가가 '사상 세계 최대 규모의 상속세 중 하나'를 낼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P 통신도 "110억 달러 상속세에 직면한 삼성가가 원만한 상속을 위해 미술 소장품을 대규모로 기증한다"고 타전했습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삼성의 최대 규모의 상속세가 "이 전 회장 일가의 삼성 지배 구조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지 주목받아 왔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