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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재용 지배력 더 세졌다…삼성생명 지분 절반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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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S는 법정 비율대로 상속

[앵커]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회장이 남긴 주식을 어떻게 나눌지 공개했습니다. 삼성생명의 상속 주식은 이재용 부회장이 절반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주식은 법정 비율대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지배력을 더 키우는 동시에 상속세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왜 그런지, 이지은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고 이건희 회장이 소유했던 삼성전자 지분은 4.1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