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의 친구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의 아들이라는 루머가 확산하자 병원 측이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손씨가 실종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의 아버지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 모 교수라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요.
이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병원은 "현재 온라인상에 강남세브란스병원 특정 의료진을 거론하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며 "본원 소속 의료진 가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이어 "근거 없는 루머는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관련 글의 게재와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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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은 "현재 온라인상에 강남세브란스병원 특정 의료진을 거론하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며 "본원 소속 의료진 가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이어 "근거 없는 루머는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관련 글의 게재와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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