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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충남권 낮 최고 18∼23도 대체로 맑음…황사와 강풍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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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미세먼지·황사로 뿌연 만리포해수욕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어버이날인 8일 대전과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황사의 영향을 받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새벽 4시 현재 서산, 태안, 보령, 서천 등 충남 서부지역에 황사경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 기온은 18∼23도가 되겠다.

    낮부터 저녁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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