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7명, 정지 수치인 0.03% 이상 0.08% 미만은 5명이었다.
가장 만취한 음주 운전자의 수치는 0.204%로 파악됐다.
이날 단속에는 관내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 등 경찰관 176명과 차량 39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연중 지속적인 단속으로 운전자들이 언제 어디서 단속될지 모른다는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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