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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0 (월)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 대통령, '소송·고발 악연' 곽상도 부인상에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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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상대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낸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부인상에 조화를 보냈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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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곽 의원 부인 빈소가 마련된 서울 한 병원 장례식장에는 문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였다.

    문 대통령은 곽 의원과 소송전으로 껄끄러운 상황이긴 하나 현직 국회의원의 가족상인 점을 고려해 관례에 따라 조화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곽 의원 측도 “싸울 땐 싸우더라도 예의는 지키는 것 아니겠느냐”며 문 대통령 조화에 감사 뜻을 전했다.

    검사 출신으로 이번 정부 들어 문 대통령 본인, 가족 등에 대한 각종 폭로전으로 유명세를 누린 곽 의원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 재수사와 관련 청와대 기획사정이라며 문 대통령을 고발한 상태다.

    또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문다혜씨와 관련해서는 예술지원금 수령 의혹, 특혜진료 의혹 등을 제기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문다혜씨는 자신의 아들에 대한 특혜진료 의혹을 제기한 곽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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