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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정의, 송영길 '최저임금 급격인상' 발언 비판…"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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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인사말하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정의당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최저임금 급격 인상에 대한 비판성 발언과 관련해 "헛다리 짚기이고, 무책임하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이날 상무위 회의에서 "민주당의 대선 전략은 국민의힘과 똑같아지는 전략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반성해야 할 것은 내로남불과 기득권"이라며 "정부 실패 요인을 최저임금과 공공임대주택 탓으로 돌릴 요량이라면, 민주당은 그야말로 서민의 삶을 완벽히 배반한 당"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가장 취약한 노동자들이 가장 큰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최저임금 문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박근혜 정부보다 못한 문재인 정부 평균 최저임금 인상률을 만들어내도록 2022년 최저임금이 설정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 25일 청년과의 간담회에서 "실제 최저임금을 너무 급격히 초반에 올리는 것에 대한 부작용이 드러난 것 아니냐. 결과적으로 일자리도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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