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무원 7급 공채경쟁률 47.8대 1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서는 815명을 뽑는데요. 총 3만8900여 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쟁률이 46대1이었는데, 올해는 48대1에 가까웠습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4세로 지난해 30세보다 낮아졌고요. 여성 지원자 비율은 지난해에 이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2. 당정, 손실보상법 제정안 논의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법 논의를 당정이 오늘(7일) 합니다. 최대 쟁점인 소급적용 명시 여부에 대해 이 자리에서 조율이 될지 관심인데요. 조율안이 나오면 민주당은 내일 국회 산자위 소위에서 야당과 법안 심사에 다시 들어갈 계획입니다.
3. 네이버노조, 사망사건 중간 결과 발표
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네이버에서 노조가 오늘 자체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데요. 법정 노동시간을 초과해 일을 하는 경우가 횡행했고, 초과했다는 증거도 남기지 못하고 일해야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청에 특별근로감독 진정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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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서는 815명을 뽑는데요. 총 3만8900여 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쟁률이 46대1이었는데, 올해는 48대1에 가까웠습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4세로 지난해 30세보다 낮아졌고요. 여성 지원자 비율은 지난해에 이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2. 당정, 손실보상법 제정안 논의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법 논의를 당정이 오늘(7일) 합니다. 최대 쟁점인 소급적용 명시 여부에 대해 이 자리에서 조율이 될지 관심인데요. 조율안이 나오면 민주당은 내일 국회 산자위 소위에서 야당과 법안 심사에 다시 들어갈 계획입니다.
3. 네이버노조, 사망사건 중간 결과 발표
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네이버에서 노조가 오늘 자체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데요. 법정 노동시간을 초과해 일을 하는 경우가 횡행했고, 초과했다는 증거도 남기지 못하고 일해야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청에 특별근로감독 진정도 제출할 예정입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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