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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클템의 롤챔스 엿보기 ②] 베스트5 확정 T1, '최소한 미드는 고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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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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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다시 뜨거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티켓은 네 장이라 더욱 뜨거울 것 같습니다.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9일 개막했습니다.

OSEN은 이번 서머 시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LOL판 최고의 입담꾼 두 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맛깔나는 표현으로 이번 시즌 판도를 정리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LOL e스포츠판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T1입니다. T1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은 정말 대단하죠. LCK 역사상 가장 오래 집권하고, 가장 드라마틱한 팀을 언급할 때 T1의 존재는 빼 놓을 수 없습니다.

T1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있습니다. 이상혁은 이번 서머시즌 가장 중요할 라인으로 미드를 꼽으면서 활약을 기대하는 선수로 자기 자신을 뽑았죠. 이상혁은 지난 9일 한화생명과 팀 개막전서 자신의 말을 지키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서머 시즌의 중요성을 강조한 '클템' 이현우 해설은 "T1이 베스트5를 확정했다고 하는데, 유동적인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 미드는 고정해야 한다"며 자신의 견해를 전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롤챔스 엿보기 들어보시죠.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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