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윤동주 기자 doso7@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참여 선언을 듣고 호평을 내놨다.
이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총장의 연설을 차 안에서 들었다"며 "훌륭한 연설이고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지가 담겨 있고 젊은세대가 배척하는 애매모호한 화법이 아니라 직설적이고 구체적인 화법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다수 국민들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며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누구나 정의로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준석 국민의힘 페이스북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