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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국인 노래 DNA 없다"…클래식 거장 '인종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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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이 미국 줄리아드 음대 수업에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성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줄리어드 음대는 지난달 바이올린 거장인 주커만을 초청해 온라인 특별 수업을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주커만은 일본계 미국인 자매를 지도하던 중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