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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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24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미래에셋증권·LS엠트론·신세계푸드·케이엠더블유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서무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보험심사역, 보험계약관리역, AFPK 등 보험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오는 8월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인재를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IB △Trading △Global △IT·디지털 △리서치 △본사지원이다. 해외소재 대학교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석사 및 MBA 지원 가능)로, 영어 및 한국어 능통자면 연령과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역량 보유자, CPA·AICPA·CFA·변호사·세무사 등 회계 및 법률 지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LS엠트론은 3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연구개발 △기획이며, 경력은 △제품개발설계 △영업 △기획 △전략 △재경 △환경안전 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정규대학 학사 이상 학위 소지, 공인 외국어 성적 보유(TOEIC 기준 인문계 700점 이상, 이공계 600점 이상)이다. 부문별 지원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 담당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제빵기사, 홀서비스이다. 제빵기사는 고등학교이상 졸업자로 8월 중 입사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제빵기사는 제과·제빵 자격증 중 1개 이상 보유자, 홀서비스는 외식·서비스 관련학과 및 관련 자격 보유자를 우대한다.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통신장비 영업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경력은 5년 이하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신입은 전자, 정보통신 공학 계열 전공자,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오는 3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