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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상] 사면초가에 첩첩산중...가석방 이재용 넘어야 할 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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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7개월여 만에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됐지만, 여전히 '사면초가'입니다.

무엇보다 경영 최전선에 온전하게 복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면과 달리 가석방은 법무부의 보호관찰과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른 제약을 받게 됩니다.

나아가 이 부회장은 다른 사건 재판에도 줄줄이 엮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