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청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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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자율 접종한다고 18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해외 출국자(필수목적 출국자, 유학생, 해외건설노동자) ,요양병원 미접종자, 발달장애인 보호자, 대민 접촉이 많은 공항 근무자·건설노동자, 노숙자 및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등이다.
또 50세 이상이거나 30세 이상 얀센 백신 접종 동의자이다.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에 배정된 얀센 백신은 1만명 분으로 도내 시·군 배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얀센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끝난다. 이날 기준 청주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38.7%, 완료 16%다.
청주시 관계자는 "자율접종 물량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보건소에 문의해 빨리 접종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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