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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가짜뉴스 잡겠다"던 민주당, 유튜브 놔둔 채 언론에 '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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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짜뉴스 규제 강화 법안, 1년 넘게 계류

[앵커]

민주당은 당초 허위조작정보, 이른바 '가짜뉴스'의 피해를 막겠다며 언론이 아닌 유튜브 같은 1인 미디어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10개월 뒤, 결과는 정반대가 됐습니다. 국민 알권리가 침해될 거란 우려에도 언론중재법을 강행하고 있고, 정작 1인미디어와 소셜미디어 관련 법은 1년이 넘도록 손도 대지 않고 있습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