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국부'로 불리는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아들인 그는 "소련에 맞섰듯이 탈레반에도 저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수드는 탈레반에 포괄적 정부 구성을 요구하며 "탈레반이 대화를 거부할 경우 전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카불 북부 판지시르 계곡에는 반 탈레반 저항 세력이 집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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