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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5초에 1개 팔렸다"…매일유업, 단백질 음료 셀렉스 스포츠 인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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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복숭아 맛 깔끔한 목넘김으로 운동족에게 인기

뉴스1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2종(매일유업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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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매일유업은 스포츠 전문 제품 '셀렉스 스포츠'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셀렉스 스포츠는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건강 브랜드 셀렉스 산하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분리유청단백질만을 사용해 체내 흡수가 빠르고 지방과 유당을 제거해 소화 불편함을 없앴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음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지난 10일 기준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 후 하루에 약 1만6450개, 5초마다 1개꼴로 판매된 셈이다. 단백질 보충제는 보디빌더 또는 운동 전문가만 먹는다는 편견을 깨고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는 평가다.

맛도 초콜릿 맛과 복숭아 맛 2종으로 구성해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목 넘김이 텁텁하지 않도록 초콜릿 분말과 복숭아 과즙 농축액을 사용해 만들어 운동 중이나 이후 쉽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1팩당 달걀 약 3개 분량에 해당하는 분리유청단백질 20g과 L-카르니틴 200㎎을 함유하고 있지만 칼로리는 100㎉ 미만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했다는 점과 무지방·락토프리라는 차별점이 있다"며 "더욱 편리하게 셀렉스 스포츠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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