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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감염병전담·준-중환자병상 가동률 모두 60%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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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 가동률 54.2%

수도권 준-중환자병상 여유분 79개만 남아

뉴스1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 기업연수원에 마련된 555개 병상 규모 제3생활치료센터 모습./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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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국내에서 가동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17일 기준 총 87개소·1만9517병상이며, 가동률은 54.2%로 나타났다. 현재 8933병상이 남아있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생활치료센터는 1만3220병상을 확보 중인데, 가동률은 65.5%로 4563병상을 이용할 수 있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33병상(16일 기준) 가운데 가동률은 전국 61.4%로 3761병상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은 734병상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50병상을 확보했으며, 가동률은 전국 61.8%이다. 현재 172병상이 남았다. 그중 수도권은 79병상을 이용할 수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959병상을 확보했다. 남아 있는 병상은 전국 480병상, 수도권은 295병상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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