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재난지원금 지급

국민지원금 신청 12일 만에 대상자 10명 중 9명 지원금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지 12일 만에 지급 대상의 90%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신청 인원은 2천891만4천 명, 누적 지급액은 9조7천286억 원입니다.

잠정 지급 대상자 4천326만 명 가운데 90%가 지원금을 받은 셈으로, 전 국민 대비 75.3%에 해당합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천964만 명으로 76.2%, 지역사랑상품권이 614만 명으로 15.8%를 차지했습니다.

어제까지 누적 이의신청 건수는 29만7천730건으로, 건보료 조정과 가구구성 변경이 주요 사유였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