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또 "내일(20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오늘(19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늘(19일) 아침최저기온은 13~19도, 낮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내일(20일) 아침최저기온은 13~18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특히 "오는 21일 추석 날씨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 흐리고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반도에는 "21일과 22일 우리나라를 지나는 기압골의 강도와 이동속도에 따라 강수 지역과 하늘상태에 대한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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