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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종청사 16동서 근무 중인 국세청 직원→18일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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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세종=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16동에서 근무 중인 국세청 직원이 1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확진자가 근무 중인 사무실 직원 및 접촉자 등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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