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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방역수칙 위반신고 올들어 2배 증가…수도권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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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밤늦게까지 불법 영업을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신고가 올들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 6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방역수칙 위반신고는 총 22만 2천600건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만9천여 건으로 가장 많고, 서울 5만8천여 건, 부산 1만 4천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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