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학교폭력예방 교육 모습.(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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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여자중학교(교장 강문규)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학교폭력예방 카드뉴스 공모전, 학교폭력예방 골든벨, 학교폭력예방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교폭력예방 카드 뉴스'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유해성을 알리고 예방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주제로 파워포인트나 미리캔버스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이 적극 참여했다.

'학교폭력예방 골든벨'은 학교폭력과 관계된 지식 및 다양한 폭력 상황의 적절한 대응법에 관한 퀴즈를 '띵커벨'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생활안전부장이 직접 진행하는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No5. 힐링톡톡 뮤지컬 별이 쏟아지다'와 '개그로 생각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공연 관람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의 신뢰와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

증평여자중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 슬로건 공모, 모닝레터, 교육3주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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