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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문재인 대통령, 오늘 미국 출국…BTS와 UN 세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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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열린 ‘에너지 및 기후에 관한 주요 경제국 포럼(Major Economies Forum on Energy and Climate, MEF)’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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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 76차 UN총회 참석과 하와이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문 대통령은 20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오전 방탄소년단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 참석한 뒤 21일 오후 21일 오후(한국시간 22일 새벽)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갖는 등 UN총회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기간 슬로베니아, 베트남 등과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미국 제약업체인 화이자 CEO를 접견하는 등 백신 관련 일정도 준비하고 있다.

이어 문 대통령은 1박 2일간 일정으로 하와이 호놀룰루를 찾아 한국전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 등을 갖는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김정숙 여사도 동행한다. 추석 연휴를 미국에서 보내는 문 대통령은 오는 23일 저녁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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