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남 기자]

[사진제공=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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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20일 청춘구 행복동 청년들과 이웃사촌지원센터, 주민자치회, 안계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계면 일대에 대청소를 실시하여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이 날 대청소에는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마을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 4기'청년들이 함께하여 안계면 시가지 일대, 개천지 둘레길, 외곽지 도로변의 무단투기 및 방치쓰레기 청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안계면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저수지 환경정비, 장기방치쓰레기 처리 사업 등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환경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종우 안계면장은 "이번 대청소의 날 행사가 도시청년들이 머물고 있는 시범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고 지역주민들과 소통 및 관계형성을 도모하는 계기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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