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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슈돌' 前 야구선수 김태균, 자녀 공개 '부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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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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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김석류 부부가 자녀들을 공개했다.

24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태균, 김석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과 김석류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수많은 트로피가 있는 집 안은 넓어서 눈길을 끌었지만 특히 집안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침대에 누워있던 김태균은 "야구장에서 힘, 에너지를 많이 쓰다 보니까 집에서는 최대한 안 움직이는 방향으로, 침대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어 김태균의 자녀들이 공개됐다. 김태균의 딸은 11살 딸 효린, 4살 딸 하린이었다.

효린은 뭘 좋아하냐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지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이어 하린은 아빠 김태균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김태균은 딸들과 함께 엄마 김석류와 함께 영상통화를 했다. 김석류는 "밥 먹었냐"고 했고 김태균은 "효린이가 해줘서 지금 계란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균은 지난 2010년 김석류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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