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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일부 게임업체가 KT 네트워크 장애에 따른 이용자 불편에 발빠른 보상책을 내놓고 있다.
통신 장애 현상이었던 만큼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할 필요는 없으나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선물 전달에 나선 것이다. 게임업체들은 이날 게임 접속에 문제가 생기자 원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KT망 접속 장애를 파악한 이후 ‘리니지M’ 이용자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별도로 지급했다.
컴투스 또한 ‘서머너즈’ 이용자들에게 이날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무상 아이템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넥슨은 별도 아이템 보상은 없으나 통신 장애가 발생하자 즉각 ‘KT 회선 문제로 인한 게임 접속 및 이용 불가능 현상 확인 중’이라는 공지를 띄웠다. 망 정상화 직후에도 정상화에 대한 안내문을 게제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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