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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컨콜] SK하이닉스 "D램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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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램은 내년 상반기까지 가능한 보수적인 형태로 전망하고 대응할 것”이라며 “케펙스는 30% 중반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까지 D램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또 “경영계획을 최소 두 달 앞당겨 내년 계획을 준비 중”이라며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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