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실 8개국 중 7개국이 무조건부 승인을 내준 것에서 보듯, 본 합병건이 메모리 경쟁구도를 제한하는 요인은 없다고 보고 오히려 유효경쟁 강화로 고객에게 줄 가치가 더욱더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금 늦어지고 있지만 중국 정부도 합리적인 판단으로 연내 승인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관련해 일부 2, 3개월 늦어지는 클로징 타이밍에 대해선 자체적으로 다양한 백업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고, 기존 계획에 대비해 크게 흔들리지 않는 형태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esang2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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