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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LG전자가 장애인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어상담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6일 전했다. 수어통역사 자격을 갖춘 전문 상담사(왼쪽)가 화상으로 수어상담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1.10.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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