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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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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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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알렉 볼드윈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 총에 맞아 촬영감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고 경위를 짐작하게 하는 정황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연예 매체 TMZ는 촬영장 스태프들이 문제의 소품 총으로 촬영장 밖에서 실탄 사격을 하며 시간을 보낸 적이 있고, 실탄과 촬영용 공포탄은 같은 장소에 보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사고 직전 조감독이 볼드윈에게 '실탄이 없는 총'이라며 문제의 총을 전달했고, 사고가 난 뒤 볼드윈은 "왜 내게 실탄이 든 총을 주었느냐'며 절규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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