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휴젤, 미용·성형 학술심포지엄 '2021 H.E.L.F 인 서울l' 성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포르시안

지난 24일 진행된 ‘2021 H.E.L.F in Seoul’에서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2021 H.E.L.F in Seoul'에서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24일 국내 미용.성형 분야 전문의 및 관계자를 위한 학술포럼 '2021 H.E.L.F in Seoul(Hugel Expert Leader's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 이번 학술포럼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시대 상황에 맞춰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미의 욕구(COVID-19 cannot stop the desire of beauty)'를 주제로 진행됐다.

휴젤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환자들의 생활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시술 트렌드 및 시술법에 대한 국내 대표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약 200여 명 이상의 의료인이 접속했다.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총 4개의 세션, 9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각 강연에는 국내 미용.성형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동영상, 사진 자료 등 시술과 관련된 시각자료를 적극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시술 노하우를 소개했다.

서울아산병원 정우식 교수, 수아이성형외과 안태주 원장,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 오욱 원장, JY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이 연자로 나선 첫 번째 세션은 '환자들의 마스크 착용에 따른 다양한 시술 노하우(Patient with Mask)'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후 휴젤 문형진 부사장이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피부 강화(About dermal enhance)'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해부학(Anatomy Session)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시술 부위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을 통한 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시술을 목표로 마련된 해당 강의는 건국대 해부학교실 송우철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세 번째 세션과 마지막 세션에서는 연세이원성형회과 이원 원장과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 라이크성형외과 이용우 원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코로나19 시대 병원 운영에 대한 실제적 강의부터 코로나19 이후의 미용.성형 시술 트렌드에 대해 전망했다.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은 "교육의 접근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포럼인 'G-H.E.L.F'를 진행, 의학 마케팅의 절대 강자로서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의료인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