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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부산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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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형준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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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투데이 조영돌 기자 =부산시가 29일 오전 8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정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대국민 발표에 맞춰 ‘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박형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언론사, 4대 분야 △방역·의료 △문화·관광 △경제·민생 △자치·안전별 각계각층 대표와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 전문성과 지역 특색이 반영된 아이디어를 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분야별 주요대책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일 이병진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부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일상화 방안과 함께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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