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하림, ‘The미식 장인라면’ 광고 국물편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하림의 ‘The미식(이하 더미식) 장인라면’ 2차 광고 국물편 광고 영상./제공=하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한나 기자 = 하림이 28일 ‘The미식(이하 더미식) 장인라면’ 2차 광고 국물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광고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정재가 “20시간 동안 진짜 재료로 끓인 육수로 라면의 얼큰한 감칠맛을 찾아냈다”고 감탄했다.

새 광고영상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하림이 이달 중순 신제품 ‘더미식 장인라면’을 출시하며 온에어한 런칭광고로 거슬러 올라간다. 론칭광고가 ‘감히 라면 주제에~’를 주제로 소비자들이 가진 라면에 대한 고정관념들을 과감히 깨뜨렸지만 정작 “라면 광고인데 모델이 라면을 먹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이정재는 광고에서 시원하게 국물을 마시며 “이 정도 국물이면 미식이라 불릴 만하지 않을까요?”라고 되묻는다. 실제 신제품은 사골, 양지살, 닭가슴살 등의 좋은 재료를 엄선해 20시간 동안 끓여 분말 스프가 가진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국물 면발 등 신제품이 가진 혁신적 요소들을 차례로 공개하겠다는 의도적인 마케팅 전략”이라며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시리즈 광고를 통해 라면도 미식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