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다이치(DAIICHI)는 육아 부모들의 편의를 높인 '루이끄레 틱톡 힙시트'를 지난 10월 28일(목) 와디즈에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다이치

'루이끄레 틱톡 힙시트'는 다이치에서 특허 출원한 원터치 폴딩 레버 기술로 손쉽게 접었다 펼 수 있는 힙시트다. 아이를 힙시트에서 내려놓을 땐 간편하게 '틱' 접어 보다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톡' 펼치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아이를 안아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고밀도 복부 쿠션을 사용해 골반 및 아랫배 눌림 현상을 완화했으며, 마찬가지로 특허 출원한 틱톡 힙시트만의 각도 매커니즘으로 아이를 안았을 때 쉽게 처지지 않고 복부 압박을 최소화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루이끄레(LOUICRE)는 '루이(Louis)'와 '창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creer'의 합성어로, 기업인이기 전에 아들 루이의 엄마인 이지홍 다이치 대표가 엄마의 경험으로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다. 지난 5월 출시해 큰 반응을 얻고 있는 신생아 슬링형 제품 '루이끄레 아기띠'에 이어 '루이끄레 틱톡 힙시트' 출시로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루이끄레 틱톡 힙시트'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사전 알림 신청은 오는 11월10일(수)까지이며, 본 펀딩은 11월11일(목)부터 11월21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펀딩 기간 동안 제품을 최초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색상은 아프리콧 핑크, 아이보리, 차콜 3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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