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안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상상초월 맛집 용지니어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정 부회장은 안성현의 어깨에 친근하게 손을 올리고 있고, 안성현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습니다. 이어진 사진에는 정 부회장이 안성현에게 대접한 음식들과 음식을 직접 들고 있는 정 부회장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프로골퍼 안성현은 지난 2005년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에 입회해 현재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성유리와 결혼해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노홍철과 DJ소다, SSG랜더스 투수 박종훈 등 유명인사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하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노홍철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 부회장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하하하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4월에도 정 부회장이 직접 선물한 SSG랜더스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SSG랜더스 투수 박종훈 역시 지난달 "31년 동안 먹은 탕수육은 다 가짜였다"며 정 부회장과 함께한 식사 자리를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DJ소다가 "용지니어스 주방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여러 장 올려 네티즌들이 "DJ소다랑도 아는 사이라니", "인맥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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