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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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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 나주시보건소에 ‘언빌리버블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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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해 직접 제작한 비누, 손소독제, 핸드크림 구성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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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한국농어촌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과 함께 나주시보건소(소장 윤상식)에 ‘언빌리버블키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언빌리버블키트’는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물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 키트로, 비누와 손소독제, 핸드크림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된 ‘언빌리버블키트’는 나주시보건소를 통해 나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안정될 수 있도록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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