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윤석열 "文정부, 국민 죽음 정파적 이용에 분노...제복 존중받는 나라 만들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 죽음마저 정파적으로 이용하는데 분노한다며 국민이 안전한 나라, 제복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SNS에 글을 올리고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유족 측이 1심에서 군사 기밀을 제외한 정보는 공개하라는 판결을 받자 청와대와 국가안보실이 항소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천안함 용사의 명예를 훼손한 유튜버에 대해 최근 검·경이 잇달아 무혐의 처분했다면서 문재인 정부에 국가의 자격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집권하면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당시 자료를 공개하고, 천안함 용사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에 대한 정당한 예우와 지원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