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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심상정, '심상찮은 버스 6411'로 민생탐방..."기득권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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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버스를 타고 전국 곳곳을 누비는 '심상찮은 버스 6411' 출정식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중심의 양당 정치체제를 무너뜨리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심 후보는 국회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노동의 희망과 시민의 꿈을 모으기 위해 전국 시민들 속으로 달려간다고 밝혔습니다.

6411번 버스는 故 노회찬 전 의원이 지난 2012년 진보정의당 대표 수락 연설을 하면서 투명인간 취급받는 노동자들을 대변하겠다며 언급한 버스노선으로 '노회찬 정신'과 정의당이 추구하는 노동권 존중 사회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