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목포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목포시는 으뜸맛집 선발 때 투명성 높이기 위해 식품·외식·관광 학계 관련자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목포으뜸맛집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등 선정계획을 수립했다.
2022년 신규 지정을 위해 목포시는 지난 9월 공개모집에 접수한 총 40개소 중 행정처분이나 신청자격 결격사유 조회 등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30개 업소를 대상으로 맛, 향토성, 서비스, 위생, 분위기, 영업철학 등 6개 항목에 대한 2차 현장평가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목포시는 으뜸맛집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기존 으뜸맛집에 대한 사후점검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민영 목포시 관광과 주무관은 “으뜸맛집은 목포의 맛을 대표하는 업소이다. 맛이 목포 관광의 핵심 컨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관리해가겠다”고 말했다.
[권오균 여행+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